기차통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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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하며 오늘도 제시간에 도착하였고 나는 늘 타던 위치에서 전차를 탔다
역입구 LED 도착안내 표시를 보고 서두르기도 한다
하기야 그 전차를 못타도 조금 기다리면 오는 다을 차를 타면된다
문득 어릴때 기차통학 시절이 떠 오른다
아침 밥 숫가락을 입에 넣다가 기찻소리가 들리면 냅다 가방을 잡아채고 기차역을 향하여 뛰기 시작했었다
그때 통학 기차는 내가 타는 부용역의 전역인 와룡역을 출발할 때 그리고 중간에 기적소리 그리고 기차 고유의 굉음에 대한 느낌이 올때 부터 이다
무거운 가방을 들쳐메고 헐레벌떡 뛰기 시작했었지
다음 차는 오후에나 있기에 놓치면 그날 학교는 땡이다
그러기에 필사적으로 뛰어 도착할 때 쯤이면 이미 출발하여 버린 열차에 뛰어 오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 전철에는 문이 닫혀 버리지만 그때 증기기관차는 출발하긴 했지만 석탄연료가 제힘을 내려면 한참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달리기 코스는 세가지. .
그중 둘은 이웃집 마당을 경유 동창 김창순네 이석구네집 앞을 통과하여 기차 후미쪽으로 또하나는 신작로를 통하여 부용역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기차를 떨킨다(아마 이게 사투리일게다)
매번 놓치지 않았었는데 고교시절 꼭 한번 놓쳤었다
유강리까지 걸어서 또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고 한참 수업중에 들어 갔었다
그러나 지금도 가끔 차를 타기위해 달린다
전철역 안내판이 지금 전차가 접근중 이라고 할때는 에스컬레이터도 뛰어서 오른다
역입구 LED 도착안내 표시를 보고 서두르기도 한다
하기야 그 전차를 못타도 조금 기다리면 오는 다을 차를 타면된다
문득 어릴때 기차통학 시절이 떠 오른다
아침 밥 숫가락을 입에 넣다가 기찻소리가 들리면 냅다 가방을 잡아채고 기차역을 향하여 뛰기 시작했었다
그때 통학 기차는 내가 타는 부용역의 전역인 와룡역을 출발할 때 그리고 중간에 기적소리 그리고 기차 고유의 굉음에 대한 느낌이 올때 부터 이다
무거운 가방을 들쳐메고 헐레벌떡 뛰기 시작했었지
다음 차는 오후에나 있기에 놓치면 그날 학교는 땡이다
그러기에 필사적으로 뛰어 도착할 때 쯤이면 이미 출발하여 버린 열차에 뛰어 오른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지금 전철에는 문이 닫혀 버리지만 그때 증기기관차는 출발하긴 했지만 석탄연료가 제힘을 내려면 한참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달리기 코스는 세가지. .
그중 둘은 이웃집 마당을 경유 동창 김창순네 이석구네집 앞을 통과하여 기차 후미쪽으로 또하나는 신작로를 통하여 부용역으로 가는 길이 있었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기차를 떨킨다(아마 이게 사투리일게다)
매번 놓치지 않았었는데 고교시절 꼭 한번 놓쳤었다
유강리까지 걸어서 또 버스를 몇번씩 갈아타고 한참 수업중에 들어 갔었다
그러나 지금도 가끔 차를 타기위해 달린다
전철역 안내판이 지금 전차가 접근중 이라고 할때는 에스컬레이터도 뛰어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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