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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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 낙태죄폐지를 촉구하는 여자들의 시위가 클로즈업 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낙태할 권리를 달라는 것이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 기르자'는 정부방침에 따른 우리세대는 대부분 2명의 아이를 두었으며 그때 3명 이상을 가진 사람을 약간 정상적이라고 생각치 않았었다
위의 두가지는 서로 같은 내용인 것 처럼 보이면서도 주장하는 주체와 의미가 완전히 다름을 발견할 수 있다
오래전의 정부방침을 잘 생각해 보면 애들을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겠지만 둘만 낳아도 잘 기른다는 것이 내마음 같이 되는 거냐고 ?
꼭 적게 낳는다고 의식주가 해결되고 다 저절로 잘 길러지는 거냐구요 . .
또 현재 출산율 저하로 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에 비추어 국가 정책이라는 것이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당시의 어려운 상황에 의해 그것만을 해결하려고 인위적으로 자연사회 사고방식에 대한 조작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 .
우리 자신이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에 나온 사람은 아니었으며 조금 못살던 어린시절 그때가 자연스러운 인간 생활방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것은 인간이 수술이라는 형태로 인간생활에 관한 자연의 법칙을 거스리게 하였고 한발 더 나아가 사회집단 생활에 의해 형성된 자연을 거스를 권리를 달라고 하는 것 둘다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어렸을 때 자식들로 옆집에 낙희 영순 영준 영숙 영식이가 있었고 반대쪽에는 맹순 순근 정근 보근 점근 점순이가, 큰집에도 세진 태진 유진 경진 윤미가 살았다
다산을 하여 매번 따로 이름짓기가 힘들때 족보의 학렬 방식대로 같은 식구인지 구별하기 쉽게 지은 것 같다
집집마다 적어도 5명, 조금 많으면 10명으로 식구들이 많았었고 그로 인해 동네는 활기가 넘쳤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동네에서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하던 친구 였었다
일찍 태어난 사람은 동생이 태어나면 업어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조금 크면 글씨를 가르쳐 주고 밤에 무서운 곳에서 오면 마중 나가주고 학교에 다니는 동생을 위하여 학비까지 벌어 대 주었다
친구들과 싸울때는 역성을 들어주기도 하고, 맛있는 것이 있을땐 서로 많이 먹을려고 다툼도 했었기도 하지만 . .
사이가 좋지않을 경우를 제외하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였으며, 한발 더 나아가 힘든 일이 생겼을 때에도 '백지장도 맞 들면 가볍다'는 상부상조의 원리가 통하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많은 자식들이 멀리 해외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하고 또한 다들 부지런히 기술을 연마한 덕분이 아닌가
우리 부모세대의 자식들인 내 친구는 10남매중 여섯째로 형제들이 모두 제몫을 하며 잘 살고 있어 부럽기만 하다
그러나 산아제한 이후 우리들 세대의 한 친구는 450명의 사원을 가진 중소기업 회장이지만 아들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딸에게 기업을 물려 주려고 하나 또한 관심이 없어 이제 손을 뗄 나이인데도 자식들한테 물려 주지도 못하고 그냥 자신의 기업을 혼자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한다
다복한 가정에서 알고보면 서로 돕고 또한 잘 될수 있는 여지는 과거의 예로 보아 얼마든지 있었다
현대그룹 정주영의 자식들 처럼 재벌가나 부자들은 다산을 선호하는 것을 다들 알것이다
다만 정부정책을 따른 서민들중 어려움이 이제사 피부로 느끼게 되고 그것이 나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고 생각한다
둘만 낳아 기르자는 생활에 익숙하여 온 세대는 가기에 한발 더 나아가 자유를 더 하여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삶의 혜택을 무한정 누리려 하고있는 현실이다
여기서 뭐 우리가 애를 만드는 도구이냐 ? 라고 항변할 것이다
그러나 또한 남자가 애를 낳을 수 없는 것 또한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논쟁의 소지가 많이 있겠지만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가며 인간의 즐거움만을 위하여 나태한 본성을 너무 드러내지 말자는 것이다
또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면 자연은 언제나 받은만큼 반드시 되돌려 주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는 것이다
국가 사회가 유지되고 존재할 수 있어야 그 속의 삶이 안정될 수 있지 않는가
또한 작은 어려움을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회는 미래의 밝은 희망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손에도 각 손가락 모습이 각기 다르며 하는 역할이 다르듯이 인간은 태어 나면서 각자 조금씩 다른 성격과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손가락과의 비유는 적당치 않을 수 있어도 손가락 하나가 없어지면 매우 쓰라리는 것 같이 잘 짜여지고 함께 살아 온 우리 식구 형제중 한사람이 아프거나 잘못되면 온 가족이 모여 슬퍼하는 모습과 뭐가 다르냐 ?
즉 세상에 태어난 우리의 형제자매가 살아 함께 숨쉬고 있는 이세상 사는 동안에 . .
탈렌트 박원숙의 외아들은 14년 전 사고로 33세에 세상을 떠났고, 고인이 된 코미디언 이주일의 아들도 미국 유학중에 교통사고로 3 대 독자 아들을 잃고 그 일 이후로 성격도 변했고 병도 얻었다고 한다
자식은 죽으면 땅속에 묻는다 하지 않고 가슴속에 묻는다고 했다
좀 야속하게 들리겠지만 자식을 많이 두는 것도 그런 사고에 대하여 스스로를 위한 보험성격이 아닐까 ?
위 둘쨰 사진은 내가 직장에서 알게 된 사람의 가족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지 않는가 ?
그러나 요즘 세태는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며 혼자 늙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하겠지만 늙어서 불편하거나 허전하고 외로울 때 찾아주는 자식 손자가 없으면 그 얼마나 슬프겠는가 ?
자식이 아무리 미워도 그에 태어난 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우리들에게 또하나의 다른 경이로운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 준다 는 것을 경험으로 느꼈다
그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아직 자신이 불행속에 있음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초교 1년정도 되었을 때 나에게도 남녀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내가 이뻐하며 업어 줬었다
그중 이쁜 여자애를 더 귀여워 했는데 학교갔다 오니 머시마 녀석이 안보이길래 물어보니 죽어서 묻으러 갔단다
또 며칠 후 똑같이 계집애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만약 살아 있다면 지금쯤 60세가 되었을 텐데 . .
그게 그 당시 많이 태어 났었지만 또 많이 잃는 것이 자연스러운 우리의 생활이었다고 생각한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아들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 기르자'는 정부방침에 따른 우리세대는 대부분 2명의 아이를 두었으며 그때 3명 이상을 가진 사람을 약간 정상적이라고 생각치 않았었다
위의 두가지는 서로 같은 내용인 것 처럼 보이면서도 주장하는 주체와 의미가 완전히 다름을 발견할 수 있다
오래전의 정부방침을 잘 생각해 보면 애들을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겠지만 둘만 낳아도 잘 기른다는 것이 내마음 같이 되는 거냐고 ?
꼭 적게 낳는다고 의식주가 해결되고 다 저절로 잘 길러지는 거냐구요 . .
또 현재 출산율 저하로 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실에 비추어 국가 정책이라는 것이 먼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당시의 어려운 상황에 의해 그것만을 해결하려고 인위적으로 자연사회 사고방식에 대한 조작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 .
우리 자신이 태어나고 싶어서 세상에 나온 사람은 아니었으며 조금 못살던 어린시절 그때가 자연스러운 인간 생활방식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것은 인간이 수술이라는 형태로 인간생활에 관한 자연의 법칙을 거스리게 하였고 한발 더 나아가 사회집단 생활에 의해 형성된 자연을 거스를 권리를 달라고 하는 것 둘다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본다
어렸을 때 자식들로 옆집에 낙희 영순 영준 영숙 영식이가 있었고 반대쪽에는 맹순 순근 정근 보근 점근 점순이가, 큰집에도 세진 태진 유진 경진 윤미가 살았다
다산을 하여 매번 따로 이름짓기가 힘들때 족보의 학렬 방식대로 같은 식구인지 구별하기 쉽게 지은 것 같다
집집마다 적어도 5명, 조금 많으면 10명으로 식구들이 많았었고 그로 인해 동네는 활기가 넘쳤었다
그들은 모두 같은 동네에서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하던 친구 였었다
일찍 태어난 사람은 동생이 태어나면 업어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조금 크면 글씨를 가르쳐 주고 밤에 무서운 곳에서 오면 마중 나가주고 학교에 다니는 동생을 위하여 학비까지 벌어 대 주었다
친구들과 싸울때는 역성을 들어주기도 하고, 맛있는 것이 있을땐 서로 많이 먹을려고 다툼도 했었기도 하지만 . .
사이가 좋지않을 경우를 제외하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였으며, 한발 더 나아가 힘든 일이 생겼을 때에도 '백지장도 맞 들면 가볍다'는 상부상조의 원리가 통하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많은 자식들이 멀리 해외에 나가 열심히 일을 하고 또한 다들 부지런히 기술을 연마한 덕분이 아닌가
우리 부모세대의 자식들인 내 친구는 10남매중 여섯째로 형제들이 모두 제몫을 하며 잘 살고 있어 부럽기만 하다
그러나 산아제한 이후 우리들 세대의 한 친구는 450명의 사원을 가진 중소기업 회장이지만 아들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딸에게 기업을 물려 주려고 하나 또한 관심이 없어 이제 손을 뗄 나이인데도 자식들한테 물려 주지도 못하고 그냥 자신의 기업을 혼자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한다
다복한 가정에서 알고보면 서로 돕고 또한 잘 될수 있는 여지는 과거의 예로 보아 얼마든지 있었다
현대그룹 정주영의 자식들 처럼 재벌가나 부자들은 다산을 선호하는 것을 다들 알것이다
다만 정부정책을 따른 서민들중 어려움이 이제사 피부로 느끼게 되고 그것이 나아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고 생각한다
둘만 낳아 기르자는 생활에 익숙하여 온 세대는 가기에 한발 더 나아가 자유를 더 하여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삶의 혜택을 무한정 누리려 하고있는 현실이다
여기서 뭐 우리가 애를 만드는 도구이냐 ? 라고 항변할 것이다
그러나 또한 남자가 애를 낳을 수 없는 것 또한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논쟁의 소지가 많이 있겠지만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가며 인간의 즐거움만을 위하여 나태한 본성을 너무 드러내지 말자는 것이다
또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면 자연은 언제나 받은만큼 반드시 되돌려 주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는 것이다
국가 사회가 유지되고 존재할 수 있어야 그 속의 삶이 안정될 수 있지 않는가
또한 작은 어려움을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회는 미래의 밝은 희망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손에도 각 손가락 모습이 각기 다르며 하는 역할이 다르듯이 인간은 태어 나면서 각자 조금씩 다른 성격과 자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손가락과의 비유는 적당치 않을 수 있어도 손가락 하나가 없어지면 매우 쓰라리는 것 같이 잘 짜여지고 함께 살아 온 우리 식구 형제중 한사람이 아프거나 잘못되면 온 가족이 모여 슬퍼하는 모습과 뭐가 다르냐 ?
즉 세상에 태어난 우리의 형제자매가 살아 함께 숨쉬고 있는 이세상 사는 동안에 . .
탈렌트 박원숙의 외아들은 14년 전 사고로 33세에 세상을 떠났고, 고인이 된 코미디언 이주일의 아들도 미국 유학중에 교통사고로 3 대 독자 아들을 잃고 그 일 이후로 성격도 변했고 병도 얻었다고 한다
자식은 죽으면 땅속에 묻는다 하지 않고 가슴속에 묻는다고 했다
좀 야속하게 들리겠지만 자식을 많이 두는 것도 그런 사고에 대하여 스스로를 위한 보험성격이 아닐까 ?
위 둘쨰 사진은 내가 직장에서 알게 된 사람의 가족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가족으로 보이지 않는가 ?
그러나 요즘 세태는 혼자 사는 것을 선호하며 혼자 늙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하겠지만 늙어서 불편하거나 허전하고 외로울 때 찾아주는 자식 손자가 없으면 그 얼마나 슬프겠는가 ?
자식이 아무리 미워도 그에 태어난 손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우리들에게 또하나의 다른 경이로운 새로운 세계를 가져다 준다 는 것을 경험으로 느꼈다
그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아직 자신이 불행속에 있음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초교 1년정도 되었을 때 나에게도 남녀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내가 이뻐하며 업어 줬었다
그중 이쁜 여자애를 더 귀여워 했는데 학교갔다 오니 머시마 녀석이 안보이길래 물어보니 죽어서 묻으러 갔단다
또 며칠 후 똑같이 계집애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만약 살아 있다면 지금쯤 60세가 되었을 텐데 . .
그게 그 당시 많이 태어 났었지만 또 많이 잃는 것이 자연스러운 우리의 생활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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