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생각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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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음 작성일 21-11-26 18:03 조회 1,988 댓글 0본문
○ 광수생각 - 코로나
최근 NHK 에서 우리나라 코로나에 대한 뉴스를 연일 보도하고 있어 기분이 별로지만 할 수 없다
얼마전까지 TV로 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일본의 코로나 환자가 사상 최대로 증가하여 위태위태 하다고 생각 되었었는데 슬금슬금 전국적으로 줄어 들더니 대도시인 동경의 확진 환자수가 작은 안양시의 환자수보다 훨씬 적게 되어 버렸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확진자 숫자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고 우리나라도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가까운 이웃 나라에서 이해가 안되게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그 사유를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1994년 회사에서 보내주어 한달간 일본에서 연수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일본인과 함께 식사하면서 몇가지를 느꼈다
메뉴는 불고기와 정종, 맥주였는데
첫째, 술잔을 남에게 주지 않고 자기 잔은 자기만 드는 것이다
조금 들고 잔에 술이 남아 있어도 그 위에 부어주어 그 사람이 드는 만큼만 계속 Full 로 따라주는 것이다
둘째, 입에 댄 젓가락으로 불판위에 있는 고기를 뒤집지 않는 것이다
그때 우리 회사사람 네명과 같이 있었으나 일본인들의 잘 드러내지 않는 불쾌를 느낌에도 평소 하던대로 계속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어 먹으며 불판에서 익는 고기를 먹던 젓가락으로 뒤집었었다
조금 있다가 높은 분이 젊은 사원에게 뭐라 말하니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기는 먹지않고 옆에서 젓가락을 거꾸로 잡고 그러니까 고기 닿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우리들이 함께 먹고있는 불판에서 고기가 익는대로 계속 뒤집을 뿐이었다
귀국후 회식장소에서 그에 동감하던 내 생각은 전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회식할 때는 반드시 술이 필요하고 또 회식하면서 다른 사람 잔에 술이 아직 남아 있는데 그 술잔에 따르는 것은 주법상 예의가 아니다
또한 자기 술잔에 혼자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것을 옆에서 못하게 말린다
높은 사람한테 내가 입에 댔던 잔, 내잔으로 술을 권하지 않으면 나중에 까지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저 사람이 나하고 안 좋은 사이인가 하고 오해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이야기 하면서 잔을 여러차례 높으신 분께 권하는 풍습, 마치 술이 보약인양 건강을 기원하며 앞에 갔다놓고 잔에 따르며 들으라고 강권하다시피 하는 즉 우리나라는 술 권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회에서 음주문화의 변화가 일부 있을 수 있어도 잔 권하는 습성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알콜이 조금만 들어가면 절제하던 음주 방법도 상황은 금방 변해 버린다
그래서 술을 못하는 사람은 회식장소에서 늘 괴롭다
미국 야구타자는 타석에 들어서면 대부분 들어서자 마자 침을 땅에 홱 뱉으며 타격 자세를 바로잡는 것을 보았다
그들도 침에 대한 위생의식이 희박한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가정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할 때 먹는 공동의 반찬에 대한 젓가락질 습관도 개선여지는 없는 것 같다
코로나는 결국 침에서 나온 미세한 비말로 전달되는 것 아닌가 ?
매일 뒷산에 오르고 있는데 오르는 길이 힘들어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있다
산행은 더 많은 양의 숨을 가쁘게 내쉬므로 야외에서도 이웃사람 한테 영향을 끼칠수 있을 것이다
혼자 가다가 사람을 만날 때 마스크를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그런 면에서 일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하여 우리보다 더 의식하는 것 같다
일본인들이 배웅할 때 두번, 세번 여러번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 또 고개를 숙이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한번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의사 표시를 했다고 생각 하지만 일본인의 그런 모습을 보았을 때 조금은 과도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는지 ?
공동생활에 있어서 상대방을 더 많이 인식하고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생각하는 사람은 코로나 대비 마스크를 더 철저히 쓸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에서 있을 때 가다가 길옆 담장위에 예쁜 장미꽃이 피어있어 가까이 하려 했는데 제지하는 일본인 안내인을 보고 나중에 이건 좀 과하지 않냐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함께 연수받은 사람과 그런 이야기 하는 중에 일본에서는 전철안에서 다른사람에 실례하지 않으려고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휴대폰 벨소리도 내지않고 진동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간이 상당히 흘러 지금도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 .
그런 생각에서 나도 우리 전철에서 휴대폰을 진동으로 했다가 전화를 받지 못하여 낭패를 본적이 여러번 있어서 요즘은 벨소리로 항상 셋팅한 상태이다
이제 나이가 먹은 탓인지 조금이지만 다른사람한테 실례를 끼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또 한가지는 일본에 있을 때 일부러 한참을 돌아 다니며 교회를 찾아 보았다
상당시간 후 성당인지 교회인지를 한곳을 간신히 찾을 수 있었다
최근 통계를 보니 일본은 神道 인구 50.7%, 불교 43.6%, 기독교 1.2% 로 우리 나라와는 너무 대조적이다
신도는 일본 神社를 다니는 사람을 말하며 일본의 생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神社는 일본에서 기원했으며 전역에 걸쳐 80,000여 곳이 넘고 약 75,000여 개의 불교 사찰보다 수가 많다고 한다
신도에서 이야기하는 신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나 초기에는 자연물과 자연현상을 신으로 삼았지만 점차 선조를 신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신사 중 야스쿠니 신사는 전쟁에서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을 신(영령)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신사에서 참배를 하는데도 예법이 있어 반절을 하고 고개를 숙인 뒤 손뼉을 두번 치고 양손을 모은 뒤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하는 일련의 경건한 예식을 치르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런 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예배의식, 부흥회, 은밀한 폐쇄적인 전도모임 등은 없는 것 같다
올림픽은 할수없이 잘 치룬 것 같고 코로나 시국에 단체로 하는 마츠리같은 행사들이 중단되며 음식점들도 술 파는 것을 제한하는 것은 우리와 동일하였다
즉 코로나 전염의 원인이 되는 실내외 단체행사 등을 거의 하지않는 것들이 비밀스런 전염으로 확대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경시내 모습을 내려다 보면 몇군데의 고층빌딩을 제외하고 낮은 건물이 훨씬 많다
지방은 전통 단독주택이 많아 대기와의 접촉면적이 넓은 것이 공기의 확산으로 코로나에 대하여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 고층 아파트 군들과 대비가 된다
밀집되어 있으며 여러명이 함께 타는 엘리베이터이며 왕래하는 통로, 분산하기 어려운 생활구조에서 접촉할 수 밖에 없는 곳이 문제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가지는 그들은 워낙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재해가 잦아 대비훈련 등을 철저히 하며 국가 정책에 잘 호응하는 것 등을 생각해 본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자기들의 주장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전국적인 집회모임을 갖고있는 현실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잠깐동안의 일본생활에 대한 느낌에 대한 자신이 없어 지금도 일본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으며 내가 다녔던 5년 연배이며 본부장을 지낸 회사 선배한테 카톡으로 위 내용을 질문 해봤다
답신 내용은 일과 후에는 사람 구경을 할 수 없어 시내가 조용하고 마스크 쓰고 소독하고 격리하는 생활은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위생의식은 예상보다 더 잘 지킨다고 하며 나의 생각에 동의하였고 나아가 그들의 철저함에 대하여 이야기 해줬다
'모든 것이 배움의 대상입니다, , 도시락도 개인 책상에 앉아서 개인별로 식사합니다. 모두 개인별로 먹는 문화이니 조용히 숨소리 안나게 식사하는 일본인들 무섭습니다, 모두가 개인별로 생활하니 코로나 감염의 확산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그동안 별안간 지속적으로 감염환자수가 줄어들어 일본의 코로나 검사키트가 우리와 다른 것 아닌가 하고 생각 해보지만 만연할 때에 비하여 확진환자와 함께 중증환자, 사망자수도 비례하여 감소하고 있어 발표는 사실인 것 같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원인으로 종합되어 그에 대한 결과가 현실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이며 느낌이므로 그냥 참고로 했으면 한다
바로 옆나라에서 코로나 감염이 급격하게 줄어든 원인을 잘 분석하여 우리에 맞게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지만 우리나라 구조 습성상 일본과는 다르며 그러므로서 달성 불가능하리라는 비관론도 함께 생각해 본다
최근 NHK 에서 우리나라 코로나에 대한 뉴스를 연일 보도하고 있어 기분이 별로지만 할 수 없다
얼마전까지 TV로 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일본의 코로나 환자가 사상 최대로 증가하여 위태위태 하다고 생각 되었었는데 슬금슬금 전국적으로 줄어 들더니 대도시인 동경의 확진 환자수가 작은 안양시의 환자수보다 훨씬 적게 되어 버렸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확진자 숫자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고 우리나라도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가까운 이웃 나라에서 이해가 안되게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그 사유를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1994년 회사에서 보내주어 한달간 일본에서 연수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일본인과 함께 식사하면서 몇가지를 느꼈다
메뉴는 불고기와 정종, 맥주였는데
첫째, 술잔을 남에게 주지 않고 자기 잔은 자기만 드는 것이다
조금 들고 잔에 술이 남아 있어도 그 위에 부어주어 그 사람이 드는 만큼만 계속 Full 로 따라주는 것이다
둘째, 입에 댄 젓가락으로 불판위에 있는 고기를 뒤집지 않는 것이다
그때 우리 회사사람 네명과 같이 있었으나 일본인들의 잘 드러내지 않는 불쾌를 느낌에도 평소 하던대로 계속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어 먹으며 불판에서 익는 고기를 먹던 젓가락으로 뒤집었었다
조금 있다가 높은 분이 젊은 사원에게 뭐라 말하니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기는 먹지않고 옆에서 젓가락을 거꾸로 잡고 그러니까 고기 닿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우리들이 함께 먹고있는 불판에서 고기가 익는대로 계속 뒤집을 뿐이었다
귀국후 회식장소에서 그에 동감하던 내 생각은 전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회식할 때는 반드시 술이 필요하고 또 회식하면서 다른 사람 잔에 술이 아직 남아 있는데 그 술잔에 따르는 것은 주법상 예의가 아니다
또한 자기 술잔에 혼자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것을 옆에서 못하게 말린다
높은 사람한테 내가 입에 댔던 잔, 내잔으로 술을 권하지 않으면 나중에 까지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저 사람이 나하고 안 좋은 사이인가 하고 오해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이야기 하면서 잔을 여러차례 높으신 분께 권하는 풍습, 마치 술이 보약인양 건강을 기원하며 앞에 갔다놓고 잔에 따르며 들으라고 강권하다시피 하는 즉 우리나라는 술 권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회에서 음주문화의 변화가 일부 있을 수 있어도 잔 권하는 습성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알콜이 조금만 들어가면 절제하던 음주 방법도 상황은 금방 변해 버린다
그래서 술을 못하는 사람은 회식장소에서 늘 괴롭다
미국 야구타자는 타석에 들어서면 대부분 들어서자 마자 침을 땅에 홱 뱉으며 타격 자세를 바로잡는 것을 보았다
그들도 침에 대한 위생의식이 희박한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가정과 식당에서 함께 식사할 때 먹는 공동의 반찬에 대한 젓가락질 습관도 개선여지는 없는 것 같다
코로나는 결국 침에서 나온 미세한 비말로 전달되는 것 아닌가 ?
매일 뒷산에 오르고 있는데 오르는 길이 힘들어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있다
산행은 더 많은 양의 숨을 가쁘게 내쉬므로 야외에서도 이웃사람 한테 영향을 끼칠수 있을 것이다
혼자 가다가 사람을 만날 때 마스크를 올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그런 면에서 일본 사람들은 타인에 대하여 우리보다 더 의식하는 것 같다
일본인들이 배웅할 때 두번, 세번 여러번 인사를 하고 돌아서서 또 고개를 숙이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한번 인사를 하는 것으로 의사 표시를 했다고 생각 하지만 일본인의 그런 모습을 보았을 때 조금은 과도하다고 생각되지 않았는지 ?
공동생활에 있어서 상대방을 더 많이 인식하고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는 생각하는 사람은 코로나 대비 마스크를 더 철저히 쓸것으로 생각한다
일본에서 있을 때 가다가 길옆 담장위에 예쁜 장미꽃이 피어있어 가까이 하려 했는데 제지하는 일본인 안내인을 보고 나중에 이건 좀 과하지 않냐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함께 연수받은 사람과 그런 이야기 하는 중에 일본에서는 전철안에서 다른사람에 실례하지 않으려고 조근조근 이야기하며 휴대폰 벨소리도 내지않고 진동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간이 상당히 흘러 지금도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 .
그런 생각에서 나도 우리 전철에서 휴대폰을 진동으로 했다가 전화를 받지 못하여 낭패를 본적이 여러번 있어서 요즘은 벨소리로 항상 셋팅한 상태이다
이제 나이가 먹은 탓인지 조금이지만 다른사람한테 실례를 끼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또 한가지는 일본에 있을 때 일부러 한참을 돌아 다니며 교회를 찾아 보았다
상당시간 후 성당인지 교회인지를 한곳을 간신히 찾을 수 있었다
최근 통계를 보니 일본은 神道 인구 50.7%, 불교 43.6%, 기독교 1.2% 로 우리 나라와는 너무 대조적이다
신도는 일본 神社를 다니는 사람을 말하며 일본의 생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神社는 일본에서 기원했으며 전역에 걸쳐 80,000여 곳이 넘고 약 75,000여 개의 불교 사찰보다 수가 많다고 한다
신도에서 이야기하는 신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나 초기에는 자연물과 자연현상을 신으로 삼았지만 점차 선조를 신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신사 중 야스쿠니 신사는 전쟁에서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을 신(영령)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신사에서 참배를 하는데도 예법이 있어 반절을 하고 고개를 숙인 뒤 손뼉을 두번 치고 양손을 모은 뒤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하는 일련의 경건한 예식을 치르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런 곳에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예배의식, 부흥회, 은밀한 폐쇄적인 전도모임 등은 없는 것 같다
올림픽은 할수없이 잘 치룬 것 같고 코로나 시국에 단체로 하는 마츠리같은 행사들이 중단되며 음식점들도 술 파는 것을 제한하는 것은 우리와 동일하였다
즉 코로나 전염의 원인이 되는 실내외 단체행사 등을 거의 하지않는 것들이 비밀스런 전염으로 확대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경시내 모습을 내려다 보면 몇군데의 고층빌딩을 제외하고 낮은 건물이 훨씬 많다
지방은 전통 단독주택이 많아 대기와의 접촉면적이 넓은 것이 공기의 확산으로 코로나에 대하여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 고층 아파트 군들과 대비가 된다
밀집되어 있으며 여러명이 함께 타는 엘리베이터이며 왕래하는 통로, 분산하기 어려운 생활구조에서 접촉할 수 밖에 없는 곳이 문제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 한가지는 그들은 워낙 지진, 쓰나미와 같은 재해가 잦아 대비훈련 등을 철저히 하며 국가 정책에 잘 호응하는 것 등을 생각해 본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자기들의 주장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전국적인 집회모임을 갖고있는 현실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잠깐동안의 일본생활에 대한 느낌에 대한 자신이 없어 지금도 일본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으며 내가 다녔던 5년 연배이며 본부장을 지낸 회사 선배한테 카톡으로 위 내용을 질문 해봤다
답신 내용은 일과 후에는 사람 구경을 할 수 없어 시내가 조용하고 마스크 쓰고 소독하고 격리하는 생활은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위생의식은 예상보다 더 잘 지킨다고 하며 나의 생각에 동의하였고 나아가 그들의 철저함에 대하여 이야기 해줬다
'모든 것이 배움의 대상입니다, , 도시락도 개인 책상에 앉아서 개인별로 식사합니다. 모두 개인별로 먹는 문화이니 조용히 숨소리 안나게 식사하는 일본인들 무섭습니다, 모두가 개인별로 생활하니 코로나 감염의 확산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그동안 별안간 지속적으로 감염환자수가 줄어들어 일본의 코로나 검사키트가 우리와 다른 것 아닌가 하고 생각 해보지만 만연할 때에 비하여 확진환자와 함께 중증환자, 사망자수도 비례하여 감소하고 있어 발표는 사실인 것 같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원인으로 종합되어 그에 대한 결과가 현실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이며 느낌이므로 그냥 참고로 했으면 한다
바로 옆나라에서 코로나 감염이 급격하게 줄어든 원인을 잘 분석하여 우리에 맞게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지만 우리나라 구조 습성상 일본과는 다르며 그러므로서 달성 불가능하리라는 비관론도 함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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