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와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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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음 작성일 21-07-15 17:50 조회 2,013 댓글 0본문
○ 전화번호
밴드와 카톡은 각자의 의견을 글로써 또는 그림과 영상으로써 나타낼 수 있어 유사하다
그러나 밴드는 일단 네이버에 먼저 가입하여야 하고 그 다음 밴드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 두가지 과정을 거친 사람만이 현재 이 밴드의 글을 쓸수 있으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네이버에 가입하는 것도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한편 카톡은 다들 가지고 있는 휴대폰에 사용하고 있는 카톡앱이 깔려 있으면 초청하여 여러명이 함께 대화나 글을 올릴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을 밴드와 같이 할 수 있다
약간의 다른 점은 밴드는 글이나 그림, 동영상을 올리고 거기에 댓글을 다는 형태로 되어 있다
카톡방은 대화상대를 초청하고 본인이 싫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고 또 나가더라도 초청하면 다시 들어올 수 있으며 게시글 올리고 댓글도 밴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같이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전화번호만 있으면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 온라인 모임을 만들기도 매우 쉬워 몇백명이 한 카톡방에서 대화하는 것을 볼 수있다
번호를 알면 전화를 걸고 받지 않으면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그리고 카톡으로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밴드나 카톡은 비록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어도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 특성이 있다
얼마전에 형채한테 물어서 가르쳐 준 번호로 밴드가입 권유 카톡을 보내고 또 몇 친구와 대화를 했다
어떤 친구는 동창들과의 교류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고, 어떤 친구는 전화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밴드에 가입하지 않았다
초교동창들 밴드에 가입하지 않으려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 바쁘게 살아 오면서 어린시절은 잊어 버리고 동창들과의 교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현재의 살고있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와같이 무심하고 귀찮게 함을 받기 싫다는 몇 사람들과 전화로 나누면서 나 그들과 이해하고 또한 공감했다
그러한 친구들의 생각에도 나는 밴드로 시작하여 얼마전 부터 찾은 동창들과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것 같다
왜 그럴까 ?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랜 세월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직장 생활의 치열한 삶을 추구하고 투쟁하면서 피폐하게 굳어 버린것 같은 모습이었었는데 칠십을 바라보는 요즈음 불현 듯 세월이 나를 어린 그 시절의 자리로 되돌려 놓은 것 같다
그동안 돌아 다니며 살던 여러곳이 사실 태어나고 자라던 고향 그 곳보다 별로 나은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철없을 때 본성으로만 살던 때가 그립고 그냥 없었다고 부정할 수도 없고 또 머리 속에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살기에 팍팍했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물질이 풍부하며 소유하고 있다고 하여 행복한 것만은 아닌것 같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그시절을 회고하면서 '참 그때는 그랬었지'하고 슬그머니 혼자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즐거움 또는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동안 잃어 버렸던 어린시절을 나는 기억 해내려고 애를 썼다
추억을 끄집어 내어 부족한 글 솜씨나마 나눔을 가졌던 친구들과의 시간들이 소중하게 여긴다
엉성한 글에도 공감하며 좋았노라 공유해주니 쑥스럽기도 했지만 고맙기도 하였다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카톡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고 동창들을 쉽게 모이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써 친구소식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방이 될수도 있다
그런 동창들의 가교역할 을 이 밴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우리 모두 전화번호를 동창명단에 기록할 수 있게 하고 점차 완성하여 밴드 친구들이 서로 알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다
일단 전화번호를 알면 가까웠던 친구들이 연락하고 나와같은 사람을 찾아내고 밴드가입을 설득하고 권유하여 더 많은 동창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꼭 비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 밴드는 밴드에 가입한 동창들만 보고있어 전화번호가 개인정보라고 하여도 노출 시키는게 우리 밴드의 활성화를 위하여 바람직하다는 생각으로 몇 자락 남겨 본다
밴드와 카톡은 각자의 의견을 글로써 또는 그림과 영상으로써 나타낼 수 있어 유사하다
그러나 밴드는 일단 네이버에 먼저 가입하여야 하고 그 다음 밴드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 두가지 과정을 거친 사람만이 현재 이 밴드의 글을 쓸수 있으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네이버에 가입하는 것도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한편 카톡은 다들 가지고 있는 휴대폰에 사용하고 있는 카톡앱이 깔려 있으면 초청하여 여러명이 함께 대화나 글을 올릴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을 밴드와 같이 할 수 있다
약간의 다른 점은 밴드는 글이나 그림, 동영상을 올리고 거기에 댓글을 다는 형태로 되어 있다
카톡방은 대화상대를 초청하고 본인이 싫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고 또 나가더라도 초청하면 다시 들어올 수 있으며 게시글 올리고 댓글도 밴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같이 통신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전화번호만 있으면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 온라인 모임을 만들기도 매우 쉬워 몇백명이 한 카톡방에서 대화하는 것을 볼 수있다
번호를 알면 전화를 걸고 받지 않으면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그리고 카톡으로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밴드나 카톡은 비록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어도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 특성이 있다
얼마전에 형채한테 물어서 가르쳐 준 번호로 밴드가입 권유 카톡을 보내고 또 몇 친구와 대화를 했다
어떤 친구는 동창들과의 교류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고, 어떤 친구는 전화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밴드에 가입하지 않았다
초교동창들 밴드에 가입하지 않으려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다
대부분 바쁘게 살아 오면서 어린시절은 잊어 버리고 동창들과의 교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며 현재의 살고있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와같이 무심하고 귀찮게 함을 받기 싫다는 몇 사람들과 전화로 나누면서 나 그들과 이해하고 또한 공감했다
그러한 친구들의 생각에도 나는 밴드로 시작하여 얼마전 부터 찾은 동창들과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것 같다
왜 그럴까 ?
곰곰히 생각해보면 오랜 세월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직장 생활의 치열한 삶을 추구하고 투쟁하면서 피폐하게 굳어 버린것 같은 모습이었었는데 칠십을 바라보는 요즈음 불현 듯 세월이 나를 어린 그 시절의 자리로 되돌려 놓은 것 같다
그동안 돌아 다니며 살던 여러곳이 사실 태어나고 자라던 고향 그 곳보다 별로 나은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철없을 때 본성으로만 살던 때가 그립고 그냥 없었다고 부정할 수도 없고 또 머리 속에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살기에 팍팍했고 어려웠던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물질이 풍부하며 소유하고 있다고 하여 행복한 것만은 아닌것 같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그시절을 회고하면서 '참 그때는 그랬었지'하고 슬그머니 혼자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일종의 즐거움 또는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동안 잃어 버렸던 어린시절을 나는 기억 해내려고 애를 썼다
추억을 끄집어 내어 부족한 글 솜씨나마 나눔을 가졌던 친구들과의 시간들이 소중하게 여긴다
엉성한 글에도 공감하며 좋았노라 공유해주니 쑥스럽기도 했지만 고맙기도 하였다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카톡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고 동창들을 쉽게 모이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써 친구소식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방이 될수도 있다
그런 동창들의 가교역할 을 이 밴드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
우리 모두 전화번호를 동창명단에 기록할 수 있게 하고 점차 완성하여 밴드 친구들이 서로 알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다
일단 전화번호를 알면 가까웠던 친구들이 연락하고 나와같은 사람을 찾아내고 밴드가입을 설득하고 권유하여 더 많은 동창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꼭 비밀로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 밴드는 밴드에 가입한 동창들만 보고있어 전화번호가 개인정보라고 하여도 노출 시키는게 우리 밴드의 활성화를 위하여 바람직하다는 생각으로 몇 자락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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