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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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음 작성일 24-08-14 14:42 조회 576 댓글 0본문
○ 漢字 世界
한 두시간이면 갈수 있는 이웃 나라에서 한자를 쓰면 그 한자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자를 쓰지 않아 한자의 세계를 잘 모르고 그들도 우리를 잘 모르며 또한 우리 말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한글은 읽고 쓰기가 쉬우나 단어의 의미가 한자처럼 머리에 쏙 들어 오지 않아 기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글씨 한 자, 한자가 뜻이 포함된 복잡한 글자들이 머리 속에 박혀 있는 그들에게 소리글인 우리말은 간단하고 쉽게 변화되니 그럴만 하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나이의 세대처럼 한자를 배워 읽을수 있고 그들의 말을 조금 알수만 있으면 그 곳에 굳이 가지 않더라도 요즘 쉽게 접할수 있는 인터넷으로 한자 나라에 들어가 소식을 알 수있고 어느 정도 의사 소통도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한자를 쓰고 읽을 수 있게 한 중학교 선생님한테 친구와 머리를 부딛히며 한자를 배운 보람을 느낀다
그쪽 말을 조금 안다면 마치 그 나라 안에서 생활하는 것과 똑 같이 그들의 논문 발표나 기술 자료를 읽을 수 있고 의견에 댓글을 달 수도 있다
중국은 말 순서와 간자체로 다르고 더 어려운 한자를 많이 쓰지만 국가가 인터넷을 통제하여 구글, 유튜브가 없어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일본 말은 순서가 같고 한자도 비슷하여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學校, 電氣, 冊, 父母 . . 漢字 등 단어가 같고 발음도 비슷하여 익히기 쉬운 것 처럼 보이나 이름 등 고유명사를 훈독, 음독으로 임의로 부르는 등 그들 언어가 가지는 불합리성에 의하여 갈수록 어렵다
한자로 구글에서 찾아 보면 일본이나 중국 페이지가 올라 오고 그중 우리나라 글도 가끔 나온다
稅務, 郵便, 住所, 高鐵 . . 등은 세나라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으나 高鐵은 대만의 '고속철도'로 사용법이 조금 다를 뿐이다
휴대폰 키보드 오른쪽 맨 아래 키보드를 꾹 누르면 한자 변환 키를 쉽게 만들수 있다
구글 서치에 그렇게 변환하여 漢字로 써 넣으면 한자의 세계가 열린다
시간이 많은 나는 영어 뉴스도 보지만 일본의 TV 를 보고 인터넷을 서핑하며 요즘은 일본 유튜브도 즐겨 보고 있는데 생생하게 나오는 그들의 생활에 접근할 수 있어 몰랐던 세계를 엿보면서 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인터넷에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주장을 보았다
오래전 우리나라 옛 지도에 울릉도 바로 옆에 독도가 그려진 그림이 있었으나 위치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고 이를 무시하고 있었다
오래전 그 시대에 해안선 그림, 바다에 있는 섬 위치를 현대처럼 어떻게 정확하게 그릴 수가 있겠는가 하고 생각해 본다
또한 그들이 쓴 임진왜란 - wikipedia 에 관한 그들 기록을 찾아서 번역기로 번역하여 보았다
몇가지 궁금하여 그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 노력하며 침입한 흥미없는 내용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우리 삼국시대 신라ㆍ당 연합군과 백제ㆍ일본 야마토(大和) 연합군 싸움에서 부터 당시 우리나라 정세와 임진왜란 전쟁 후의 역사 평가까지 망라한 기록들이 나와 있으며 번역본이 100 페이지가 넘는다
그런데 구글번역기는 나도 아는 한자를 잘못 읽는 등 엉터리 번역이 많아 이를 일일이 수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구글 일한 번역기는 아직 멀은 것 같다
그래도 내용상의 패배감을 곱 씹으며 많은 분량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오랫동안 수정하고 있었는데 . .
아니 ! 처음보다 내용에 있는 주석 숫자가 402개에서 10개나 늘었고 내용도 조금 달라져 있었다
인터넷 게시글이란 것이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미 지나간 역사를 해석하는 것도 지금쯤이면 완전히 끝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진행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광복절 전후로 나라 안도 뜨거운데 이 또한 역사 해석이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동인파는 다시 남인파와 북인파로 분열하는 등, 전시하에서도 당파 싸움은 멈추지 않았고 단결하지 않았다'는 임진왜란에 나오는 내용과 닮은것 같기도 하다
그런 기록은 침입한 입장에서 자기들 언어로 자기들 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며 친구들에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을 자꾸 이야기하는 것도 친일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知彼知己, 百戰不殆 라는 옛말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며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ja.wikipedia.org/wiki/%E6%96%87%E7%A6%84%E3%83%BB%E6%85%B6%E9%95%B7%E3%81%AE%E5%BD%B9
한 두시간이면 갈수 있는 이웃 나라에서 한자를 쓰면 그 한자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더 가까워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자를 쓰지 않아 한자의 세계를 잘 모르고 그들도 우리를 잘 모르며 또한 우리 말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한글은 읽고 쓰기가 쉬우나 단어의 의미가 한자처럼 머리에 쏙 들어 오지 않아 기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글씨 한 자, 한자가 뜻이 포함된 복잡한 글자들이 머리 속에 박혀 있는 그들에게 소리글인 우리말은 간단하고 쉽게 변화되니 그럴만 하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나이의 세대처럼 한자를 배워 읽을수 있고 그들의 말을 조금 알수만 있으면 그 곳에 굳이 가지 않더라도 요즘 쉽게 접할수 있는 인터넷으로 한자 나라에 들어가 소식을 알 수있고 어느 정도 의사 소통도 가능하다
그런 면에서 한자를 쓰고 읽을 수 있게 한 중학교 선생님한테 친구와 머리를 부딛히며 한자를 배운 보람을 느낀다
그쪽 말을 조금 안다면 마치 그 나라 안에서 생활하는 것과 똑 같이 그들의 논문 발표나 기술 자료를 읽을 수 있고 의견에 댓글을 달 수도 있다
중국은 말 순서와 간자체로 다르고 더 어려운 한자를 많이 쓰지만 국가가 인터넷을 통제하여 구글, 유튜브가 없어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일본 말은 순서가 같고 한자도 비슷하여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學校, 電氣, 冊, 父母 . . 漢字 등 단어가 같고 발음도 비슷하여 익히기 쉬운 것 처럼 보이나 이름 등 고유명사를 훈독, 음독으로 임의로 부르는 등 그들 언어가 가지는 불합리성에 의하여 갈수록 어렵다
한자로 구글에서 찾아 보면 일본이나 중국 페이지가 올라 오고 그중 우리나라 글도 가끔 나온다
稅務, 郵便, 住所, 高鐵 . . 등은 세나라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으나 高鐵은 대만의 '고속철도'로 사용법이 조금 다를 뿐이다
휴대폰 키보드 오른쪽 맨 아래 키보드를 꾹 누르면 한자 변환 키를 쉽게 만들수 있다
구글 서치에 그렇게 변환하여 漢字로 써 넣으면 한자의 세계가 열린다
시간이 많은 나는 영어 뉴스도 보지만 일본의 TV 를 보고 인터넷을 서핑하며 요즘은 일본 유튜브도 즐겨 보고 있는데 생생하게 나오는 그들의 생활에 접근할 수 있어 몰랐던 세계를 엿보면서 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인터넷에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주장을 보았다
오래전 우리나라 옛 지도에 울릉도 바로 옆에 독도가 그려진 그림이 있었으나 위치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고 이를 무시하고 있었다
오래전 그 시대에 해안선 그림, 바다에 있는 섬 위치를 현대처럼 어떻게 정확하게 그릴 수가 있겠는가 하고 생각해 본다
또한 그들이 쓴 임진왜란 - wikipedia 에 관한 그들 기록을 찾아서 번역기로 번역하여 보았다
몇가지 궁금하여 그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 노력하며 침입한 흥미없는 내용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우리 삼국시대 신라ㆍ당 연합군과 백제ㆍ일본 야마토(大和) 연합군 싸움에서 부터 당시 우리나라 정세와 임진왜란 전쟁 후의 역사 평가까지 망라한 기록들이 나와 있으며 번역본이 100 페이지가 넘는다
그런데 구글번역기는 나도 아는 한자를 잘못 읽는 등 엉터리 번역이 많아 이를 일일이 수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구글 일한 번역기는 아직 멀은 것 같다
그래도 내용상의 패배감을 곱 씹으며 많은 분량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오랫동안 수정하고 있었는데 . .
아니 ! 처음보다 내용에 있는 주석 숫자가 402개에서 10개나 늘었고 내용도 조금 달라져 있었다
인터넷 게시글이란 것이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미 지나간 역사를 해석하는 것도 지금쯤이면 완전히 끝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진행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다 지나간 일을 가지고 광복절 전후로 나라 안도 뜨거운데 이 또한 역사 해석이 시대에 따라 다르고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동인파는 다시 남인파와 북인파로 분열하는 등, 전시하에서도 당파 싸움은 멈추지 않았고 단결하지 않았다'는 임진왜란에 나오는 내용과 닮은것 같기도 하다
그런 기록은 침입한 입장에서 자기들 언어로 자기들 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며 친구들에게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을 자꾸 이야기하는 것도 친일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知彼知己, 百戰不殆 라는 옛말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하며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ja.wikipedia.org/wiki/%E6%96%87%E7%A6%84%E3%83%BB%E6%85%B6%E9%95%B7%E3%81%AE%E5%BD%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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