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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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수 작성일 24-01-24 13:55 조회 303 댓글 0본문
○ 한글로 글자 쓸 때
다른 나라 글과 비교하여 한글이 우수하다 점을 나타내는 점은 쓰기 쉬우며,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영어와 달리 세로로도 자유롭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나아가 다른 언어에는 없는 받침 글을 쓰면서 쌍 자음을 쉽게 사용하는 글자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받침이란 책받침 또는 받침대의 받침과 같은 의미로 한글의 아래에 붙는 자소로서 다른 언어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개념인 것 이다
예를 들면 '가'에 받침을 붙혀 '각, 간, 갇, 갈, 감 . .'에서 나아가 나, 다, 라 . . . 도 마찬가지며, '갂' '닭' 과 같이 쌍기역도 있다
그냥 '가' 발음과 다르게 각각 여운이 생기고 '각', '간',' 갇', '갈' . . 과 같이 '가'와 연관되는 새로운 발음인 것이다
또한 쌍자음은 까, 따, 빠, 싸 . . 을 의미한다
일찌기 한자 문화권에 있던 우리나라를 제외한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는 한자를 사용하며 그 특성까지 이어 받아 받침 발음의 사용 범위가 지극히 제한적인 것 같다
한글 입장에서 볼때 한자는 본래 받침 발음이 두개('ㄴ', 'ㅇ' ) 뿐이고 일본도 받침 발음이라 할수 있는 글자가 두개로 'ん'(응)과 'っ'(쓰) 밖에 없다
즉 한글 입장에서 보면 쓸수 있는 받침이 많이 남아 있는데도 그중 일부만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초성, 중성과 함께 종성을 받침 개념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중국 한자말에도 없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다
중국은 '蔣介石', '習近平' 을 '장제스' '시진핑'라고 발음하지만 우리는 그런 한자를 '장개석' '습근평'으로 받침으로 발음하게끔 한글을 만들었다
일본은 받침 발음이 두개로서 'ㅁㄴㅇ' 과 비슷한 'ん'과 'ㄱㄷㅅ' 과 비슷한 'っ' 를 사용하고 있으나 한글의 받침 발음이 다양한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우리말은 받침으로 '각, 간, 갇, 갈, 감, 갑, 갓, 강, 갖, 낯, 같, 갚, 낳' 13개를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ㄲ, ㅆ,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13개) 는 발음 구분이 쉽지 않지만 글자의 의미를 구분하는 겹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나 ~ 하 까지 모두 합치면 훨씬 더 많은 글자의 받침글이 있다
중국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받침발음이 'ㄴ','ㅇ' 을 제외한 받침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일본도 '낭만(浪漫)'->'란만' 으로 '학교'->'갓고우'로 부르는 등 받침 발음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서울 -> '소우르', 김치 -> '기무치', 개굴개굴 -> '개구르개구르' 등으로 받침 발음이 없다
그에 비하여 콸콸, 철석, 꾀꼴, 맴맴 등 의성어나, 딱, 꽈당, 착, 털석, 철렁, 덜컥 등 밭침 발음으로 한글은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의태어를 자유자재로 사용된다
일본은 예를 들면 '털석 주저 앉다'에서 '털썩' → '터르써그' '졸졸' → '조르조르' 로 발음할 수 밖에 없다
영어는 언어 체제와 발음이 다르며 그에 자유로워 일본어나 중국어를 컴퓨터에 입력할 때 발음 대신 사용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 '꿈, 땀, 떡, 빵, 똥, 깨, 껌' 등 글자의 앞 부분에 중복 자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꿀꿀, 삐약삐약, 까악 등 의성어로 빡빡, 꽈당, 떼굴 등 의태어로 얼마든지 사용된다
영어에서도 AA, BB, KK, TT 등 글자 앞부분에 알파벳을 겹쳐 사용하지 않고, 일본어에도 그런 말은 없으며 다른 언어들도 마찬가지일 것 이다
한글은 '쌀떡, 꿀꺽' 등 된소리를 쉽게 쓸수 있어 언어로써 표현할수 있는 범위가 다른 언어들보다 훨씬 넓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들은 대부분 단어 앞 부분에 중복 자모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 발음하는데 한계가 있늣 듯 하다
그러나 쌍자음으로 된소리를 쉽게할 수 있는 우리 말의 특징은 특히 영어에 비교하여 장점이자 단점으로도 될 수있다
그것은 우리말의 보다 생생한 표현을 영어나 다른 언어로 제대로 구현하고 번역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똥', '빵'을 영어로 쓰면 'DDong', 'BBang' 로 쓸수 있으나 구글번역에서는 '디동', '비베엥' 등 읽혀지고 '똥' '빵'으로 읽혀지지 않는데 그들에게는 원래 그런 된소리가 없는 발음인 것 같다
그러므로 문학 분야에서 의성어나 의태어 잘 활용하여 표현 능럭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외국어로의 번역을 잘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세계화 시대에는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한자를 전혀 쓰지 않고는 한글만으로는 때로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
아마 한글이 한자로 쓰던 시대에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때문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면 '정', '한', '시', '역', '철' 이라고 한글자로만 쓰면 알수없는 글을 '情', '恨', '詩', '驛', '鐵' 로 쓰면 금방 알수 있다
그러나 한글로 '정서', '원한', '시를', '역사', '철도' 와 같이 두자 이상 쓰면 금방 그 뜻을 알아 채릴 수 있기도 하다
소리글인 영어의 ABC 와 같은 우리말의 특징인 것 같다
또한 漢字는 글자 하나 하나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글자의 특징이다
하늘(天), 땅(地), 산(山), 수(水) 등 글자 마다 뜻이 함축되어 있는데 하늘天, 따地, 검을玄, 누루黃으로 천자문을 공부하던 우리 민족에게는 이미 하늘, 땅, 검다, 누렇다 라는 말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天은 하늘, 地는 땅이란 우리 말로 바꿀 수 있으며 일종의 준말이다
영어의 단지 소리로만 존재하는 'A', 'B', 'C' 와 다르다
영어와 같은 소리글인 한글은 한자 가운데서 한자를 포함하여 영어까지 발음할 수 있는 과학적인 글로 탄생되었다
게다가 동음 이의어인 전기(電氣, 電機, 傳記, 前記, 轉機)나 기사(記事, 技士, 騎士)와 '한자'는 漢字인지 글자 한자(一字) 로 한글로만 쓰면 그 의미를 알수가 없는데 이때도 한자 필요성이 대두 되기도 한다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象形文字로서 사람의 마음, 느낌, 바람도 표현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나, 새로운 표현이 필요하면 글자를 더 만들어 글자 수가 50,000 자 이상이나 되고 복잡하여 쓰기도 어려운 글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쉬운 한글로 쓰기를 선호하고 한자 쓰기를 망설이고 있음며 한자 병용 논의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현재 한글 전용을 강제하는 법은 없고 전용·혼용·병기는 사용자의 재량에 달려있는 문제이며, 초·중등학교에서도 한자교육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합헌으로 되어 있다
한글의 기초가 한자이기 때문이라 일부 한글의 한자 의존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글 쓰는 사람들은 혼동을 주지 않고 명확히 하기 위해 가급적 그런 글을 피하고 다른 말로 대신하거나 간단 부연 설명을 하는 등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세대는 대부분 한자를 알고 있고 옥편을 이용하여 모르는 글자 한자를 찾기 위하여 오랫동안 고생했던 사람들로서 한자 사용의 어려운 점을 익히 알고 있어, 요즘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보다는 한자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중국은 번자체로 만들어 많이 다르며, 일본은 그들이 만든 신자체로 약간 다르며 우리가 쓰는 한자는 우리 글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한번 한글 전용으로 된 이후 일부 문제점이 도출 되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한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서두에 나온 예는 극히 일부로서 그 외에는 한자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또 다른 이유는 한자는 글자의 숫자가 많고 쓰기가 어렵기도 하여 순 한글만 있는 문장에서 필요한 몇 글자의 한자를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요즘 새로 등장하여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 에 의성어를 영어, 일어, 우리말 순서로 질문하여 보았다
○ 뻐꾸기 소리
"cuckoo" or "coo-coo",
"kakkou" (カッコウ) or "hoohoo" (ホーホー),
"gug-ga-ri-gu" (구꾸리구)
-> 우리말 : 뻐꾹
○ 개구리 소리
"ribbit",
"kero-kero" (ケロケロ)
"gae-gool-gae-gool" (개굴개굴)
○ 차임벨 소리
"ding-dong" or "tinkle",
"カランコロン" (karan koron),
"딩동" (dingdong) or "띵똥" (tingdong)
다른 나라 글과 비교하여 한글이 우수하다 점을 나타내는 점은 쓰기 쉬우며,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영어와 달리 세로로도 자유롭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나아가 다른 언어에는 없는 받침 글을 쓰면서 쌍 자음을 쉽게 사용하는 글자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받침이란 책받침 또는 받침대의 받침과 같은 의미로 한글의 아래에 붙는 자소로서 다른 언어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개념인 것 이다
예를 들면 '가'에 받침을 붙혀 '각, 간, 갇, 갈, 감 . .'에서 나아가 나, 다, 라 . . . 도 마찬가지며, '갂' '닭' 과 같이 쌍기역도 있다
그냥 '가' 발음과 다르게 각각 여운이 생기고 '각', '간',' 갇', '갈' . . 과 같이 '가'와 연관되는 새로운 발음인 것이다
또한 쌍자음은 까, 따, 빠, 싸 . . 을 의미한다
일찌기 한자 문화권에 있던 우리나라를 제외한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는 한자를 사용하며 그 특성까지 이어 받아 받침 발음의 사용 범위가 지극히 제한적인 것 같다
한글 입장에서 볼때 한자는 본래 받침 발음이 두개('ㄴ', 'ㅇ' ) 뿐이고 일본도 받침 발음이라 할수 있는 글자가 두개로 'ん'(응)과 'っ'(쓰) 밖에 없다
즉 한글 입장에서 보면 쓸수 있는 받침이 많이 남아 있는데도 그중 일부만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초성, 중성과 함께 종성을 받침 개념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중국 한자말에도 없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였다
중국은 '蔣介石', '習近平' 을 '장제스' '시진핑'라고 발음하지만 우리는 그런 한자를 '장개석' '습근평'으로 받침으로 발음하게끔 한글을 만들었다
일본은 받침 발음이 두개로서 'ㅁㄴㅇ' 과 비슷한 'ん'과 'ㄱㄷㅅ' 과 비슷한 'っ' 를 사용하고 있으나 한글의 받침 발음이 다양한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우리말은 받침으로 '각, 간, 갇, 갈, 감, 갑, 갓, 강, 갖, 낯, 같, 갚, 낳' 13개를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ㄲ, ㅆ, ㄳ, ㄵ, ㄶ, ㄺ, ㄻ, ㄼ, ㄽ, ㄾ, ㄿ, ㅀ, ㅄ' (13개) 는 발음 구분이 쉽지 않지만 글자의 의미를 구분하는 겹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나 ~ 하 까지 모두 합치면 훨씬 더 많은 글자의 받침글이 있다
중국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받침발음이 'ㄴ','ㅇ' 을 제외한 받침글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일본도 '낭만(浪漫)'->'란만' 으로 '학교'->'갓고우'로 부르는 등 받침 발음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서울 -> '소우르', 김치 -> '기무치', 개굴개굴 -> '개구르개구르' 등으로 받침 발음이 없다
그에 비하여 콸콸, 철석, 꾀꼴, 맴맴 등 의성어나, 딱, 꽈당, 착, 털석, 철렁, 덜컥 등 밭침 발음으로 한글은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의태어를 자유자재로 사용된다
일본은 예를 들면 '털석 주저 앉다'에서 '털썩' → '터르써그' '졸졸' → '조르조르' 로 발음할 수 밖에 없다
영어는 언어 체제와 발음이 다르며 그에 자유로워 일본어나 중국어를 컴퓨터에 입력할 때 발음 대신 사용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 '꿈, 땀, 떡, 빵, 똥, 깨, 껌' 등 글자의 앞 부분에 중복 자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꿀꿀, 삐약삐약, 까악 등 의성어로 빡빡, 꽈당, 떼굴 등 의태어로 얼마든지 사용된다
영어에서도 AA, BB, KK, TT 등 글자 앞부분에 알파벳을 겹쳐 사용하지 않고, 일본어에도 그런 말은 없으며 다른 언어들도 마찬가지일 것 이다
한글은 '쌀떡, 꿀꺽' 등 된소리를 쉽게 쓸수 있어 언어로써 표현할수 있는 범위가 다른 언어들보다 훨씬 넓다고 생각하지만,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들은 대부분 단어 앞 부분에 중복 자모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 발음하는데 한계가 있늣 듯 하다
그러나 쌍자음으로 된소리를 쉽게할 수 있는 우리 말의 특징은 특히 영어에 비교하여 장점이자 단점으로도 될 수있다
그것은 우리말의 보다 생생한 표현을 영어나 다른 언어로 제대로 구현하고 번역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똥', '빵'을 영어로 쓰면 'DDong', 'BBang' 로 쓸수 있으나 구글번역에서는 '디동', '비베엥' 등 읽혀지고 '똥' '빵'으로 읽혀지지 않는데 그들에게는 원래 그런 된소리가 없는 발음인 것 같다
그러므로 문학 분야에서 의성어나 의태어 잘 활용하여 표현 능럭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외국어로의 번역을 잘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세계화 시대에는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한자를 전혀 쓰지 않고는 한글만으로는 때로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
아마 한글이 한자로 쓰던 시대에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때문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면 '정', '한', '시', '역', '철' 이라고 한글자로만 쓰면 알수없는 글을 '情', '恨', '詩', '驛', '鐵' 로 쓰면 금방 알수 있다
그러나 한글로 '정서', '원한', '시를', '역사', '철도' 와 같이 두자 이상 쓰면 금방 그 뜻을 알아 채릴 수 있기도 하다
소리글인 영어의 ABC 와 같은 우리말의 특징인 것 같다
또한 漢字는 글자 하나 하나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글자의 특징이다
하늘(天), 땅(地), 산(山), 수(水) 등 글자 마다 뜻이 함축되어 있는데 하늘天, 따地, 검을玄, 누루黃으로 천자문을 공부하던 우리 민족에게는 이미 하늘, 땅, 검다, 누렇다 라는 말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天은 하늘, 地는 땅이란 우리 말로 바꿀 수 있으며 일종의 준말이다
영어의 단지 소리로만 존재하는 'A', 'B', 'C' 와 다르다
영어와 같은 소리글인 한글은 한자 가운데서 한자를 포함하여 영어까지 발음할 수 있는 과학적인 글로 탄생되었다
게다가 동음 이의어인 전기(電氣, 電機, 傳記, 前記, 轉機)나 기사(記事, 技士, 騎士)와 '한자'는 漢字인지 글자 한자(一字) 로 한글로만 쓰면 그 의미를 알수가 없는데 이때도 한자 필요성이 대두 되기도 한다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象形文字로서 사람의 마음, 느낌, 바람도 표현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나, 새로운 표현이 필요하면 글자를 더 만들어 글자 수가 50,000 자 이상이나 되고 복잡하여 쓰기도 어려운 글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쉬운 한글로 쓰기를 선호하고 한자 쓰기를 망설이고 있음며 한자 병용 논의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현재 한글 전용을 강제하는 법은 없고 전용·혼용·병기는 사용자의 재량에 달려있는 문제이며, 초·중등학교에서도 한자교육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합헌으로 되어 있다
한글의 기초가 한자이기 때문이라 일부 한글의 한자 의존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글 쓰는 사람들은 혼동을 주지 않고 명확히 하기 위해 가급적 그런 글을 피하고 다른 말로 대신하거나 간단 부연 설명을 하는 등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세대는 대부분 한자를 알고 있고 옥편을 이용하여 모르는 글자 한자를 찾기 위하여 오랫동안 고생했던 사람들로서 한자 사용의 어려운 점을 익히 알고 있어, 요즘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보다는 한자에 대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된다
한자는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중국은 번자체로 만들어 많이 다르며, 일본은 그들이 만든 신자체로 약간 다르며 우리가 쓰는 한자는 우리 글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한번 한글 전용으로 된 이후 일부 문제점이 도출 되었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한자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서두에 나온 예는 극히 일부로서 그 외에는 한자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또 다른 이유는 한자는 글자의 숫자가 많고 쓰기가 어렵기도 하여 순 한글만 있는 문장에서 필요한 몇 글자의 한자를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요즘 새로 등장하여 화두가 되고 있는 ChatGPT 에 의성어를 영어, 일어, 우리말 순서로 질문하여 보았다
○ 뻐꾸기 소리
"cuckoo" or "coo-coo",
"kakkou" (カッコウ) or "hoohoo" (ホーホー),
"gug-ga-ri-gu" (구꾸리구)
-> 우리말 : 뻐꾹
○ 개구리 소리
"ribbit",
"kero-kero" (ケロケロ)
"gae-gool-gae-gool" (개굴개굴)
○ 차임벨 소리
"ding-dong" or "tinkle",
"カランコロン" (karan koron),
"딩동" (dingdong) or "띵똥" (ti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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